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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my foods16

무지개 송어장, 야채 가득한 송어회가 일품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영하 10도가 넘어 갔는데 오늘부터는 조금 날씨가 풀렸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날씨가 추을때는 자꾸 몸이 움추려드는데 가까운 곳에 나드리를 가시거나 맛난 음식을 드셔도 좋고, 따뜻한 히터가 나오는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한 잔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전 동구 삼정동에 위치해 있는 무지개 송어장에서 송어회를 먹었습니다. 가끔씩 가는 단골 식당으로 한결같은 맛과 푸짐한 양으로 한 번 더 기분 좋게 해주는 식당이에요 무지개 송어장 위치 주변에 식장산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무지개 모양 간판은 밤에 멀리서도 잘 보여서 맛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와보고 단골이 되었지만요 건물앞쪽에 주차공간이 있구요. 건물 뒤편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2023. 12. 23.
영동뜨끈이, 대전 뼈해장국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한파를 이길 수 있게 대전 중구 부사동에 있는 영동뜨끈이 식당에 갔었습니다. 대전 맛집으로 엄청 오래된 집이에요 제가 단골 된지도 벌써 20년 이상 되었구요. 그사이에 내부 풀인테리어로 몇달간 안하신 적도 있구요. 주차는 식당 앞에 하시면 되구요. 오전 11시부터 ~ 오후 2시까지는 주차 단속을 안합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 ~ 일요일 10 : 30 ~ 22 : 00 12 :00 ~ 15 :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매월 첫주는 월, 화요일에 쉽니다 메뉴는 딱 2가지에요 뜨끈이탕 (뼈해장국)과 전골이에요 그래서 주문하기 너무 편한데 사람이 많으면 전골로 2명이면 뜨끈이탕으로요 ^^ 내부는 전부 테이블로 되어 있구요. 넓직한 편이에요. 대신 주방도 엄청 넓.. 2023. 12. 22.
공주 맛집, 뜨거운 국물이 땡기는 계절에 공주시래기 감자탕 안녕하세요. 이번주 내내 겨울한파가 계속되네요. 저희집도 베란다 창문들 꼭꼭 닫아두고 수도가 얼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를 해놨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정도로 춥습니다. ㅠㅠ 겨울에 활동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겠죠. 이럴때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음식을 드신다면 몸과 마음이 싹 녹아내리겠죠 오늘은 공주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공주시래기 감자탕집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공주시래기 감자탕 위치 공주 고등학교 부근에 있어서 찾기편하구요.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가시게 된다면 맞은편에 커다란 주차장도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대로변 음식점에서 점심을 드실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대로변에 주차하셔도 주차단속 안하는거 알고 계시죠? 건물앞쪽으로 대략 3대.. 2023. 12. 21.
대전 칼국수 맛집, 신탄진 부추해물칼국수 :) 맛에 반하고 양에 놀랍니다 안녕하세요. 12월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실감이 안났었는데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맹추위가 막상 오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몸이 움추려들고 활동량도 줄어들고 ㅠㅠ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맛난 음식 드시고 기운을 차려야겠죠~ 오늘 포스팅할 부추해물칼국수에요 진짜 바지락이 싱싱하면서 양도 푸짐합니다. 물반 고기반이 아니고 바지락반 칼국수반이에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해 있어요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길게 줄을 서는 맛집이에요. 저희는 왠만하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고 있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고 건물 앞쪽에도 가능합니다. 붐빌때는 주차장이 꽉차서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부추해물칼국수 식당의 메뉴는 간단한 편이에요. 맛집들이 그렇듯 종류가 몇개 안되네요 칼국수 11,000원 쭈꾸미 25.. 2023. 12. 20.
패션아일랜드 식당가 음식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 요즘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면 이게 미세먼지인지 진짜 안개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전에는 너무 청명한 하늘과 공기때문에 좋았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이제는 아침에 출근할때면 스마트폰 앱으로 날씨와 미세먼지를 한번쯤 봐야되는 세상이 온것 같아너무 슬프답니다.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살도 찌기 전에 겨울로 들어서버린것 같네요. ㅎㅎ그래서 어제 쇼핑도 할겸 맛난 저녁도 먹을겸 패션아일랜드에 갔었답니다.이미 진열대에 꽉찬 겨울옷들이 계절을 실감하게 해주고 여러종류의 식당들이 입맛을 자극했답니다. 패션아일랜드 4층에 식당가 모습이 조금은 바뀌었는데 한동안 안가다 보니 이제야 알았네요.식당 종류도 몇집 바뀌었고 테이블들도 리모델링을 했네요 요즘 유행하는 LED간판에 간접 조명까지 깔끔하.. 2018. 11. 29.
[은행동 맛집] 음식이 즐거운 마노브라더쿡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더니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네요.기온도 갑자기 내려가서 어제 보다도 더 쌀쌀하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가서 먹기 좋은 가족레스토랑이에요.으능정이 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연인이라면 식사를 하신 후 주변에 데이트 하기도 좋답니다.저야 울애들이 벌써 중학생이라 식사하고 성심당에서 빵사면 거의 볼일 끝이에요 ㅠㅠ 마노브라더쿡은 지난번 울아들 생일에 갔었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이번에 또 찾아 갔어요. 마노브라더쿡의 내부랍니다. 언제나 방문을 해도 벗꽃이 핀 4월 같답니다. 사실 내부가 외창문이 없은 것 같네요. 그래서 꽃나무들로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셨는데제가 볼때는 아주 만족했어요. 갈때마다 차를 가지고 가다보니 와인 먹을.. 2018. 11. 21.
[대전 카페] 식장산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대전 카페] 식장산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늦더위가 끈질기게 버티더니 어느덧 초겨울이 온것 같네요.사이에 있어야할 가을은 언제 왔는지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스쳐지나고 말았어요. 봄과는 다르게 가을을 생각하면 산마다 형형색색 물든 단풍이떠오르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가을이 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단풍진 산길을 한번쯤은걸어봐서 올해도 덜 아쉽네요. 대전에 산중에서도 식장산은 집 근처이면서 산행하기 부담없는 산중에 하나랍니다. 울애들과 2~3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낮은 산봉우리까지는 갔다 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고 하면2~3층으로 된 넓는 카페가 생겼다는 거에요 때에 따라서 산행하기전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할수도 있고산행을 마치고 커피한잔 마..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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