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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일랜드 식당가 음식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 요즘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면 이게 미세먼지인지 진짜 안개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전에는 너무 청명한 하늘과 공기때문에 좋았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이제는 아침에 출근할때면 스마트폰 앱으로 날씨와 미세먼지를 한번쯤 봐야되는 세상이 온것 같아너무 슬프답니다.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살도 찌기 전에 겨울로 들어서버린것 같네요. ㅎㅎ그래서 어제 쇼핑도 할겸 맛난 저녁도 먹을겸 패션아일랜드에 갔었답니다.이미 진열대에 꽉찬 겨울옷들이 계절을 실감하게 해주고 여러종류의 식당들이 입맛을 자극했답니다. 패션아일랜드 4층에 식당가 모습이 조금은 바뀌었는데 한동안 안가다 보니 이제야 알았네요.식당 종류도 몇집 바뀌었고 테이블들도 리모델링을 했네요 요즘 유행하는 LED간판에 간접 조명까지 깔끔하.. 2018. 11. 29.
[대전 한의원] 믿음이 가는 변한의원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 이제 아침 일찍은 추워서 두꺼운 패팅이 어울리는 시기네요.대전엔 아직 눈이 오지 않았지만 곧 눈이 내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요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걱정이시죠저도 아침 출근길에 안쓰던 마스크까지 써가면서 출근했답니다.환경이 점점 안좋아져서 걱정이에요 오늘은 용전동과 홍도동 경계에 위치한 변한의원 포스팅을 해볼께요.의원인 관계로 내부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공지가 있어서 몇 컷만 올렸답니다. 저희는 아플때면 양방도 가지만 결리거나 허리통증, 어깨, 목등의 통증이 있을때주로 한의원에 찾아간답니다. 침을 맞고 부황을 뜨고 뜨거운 찜질까지 하고 나면몸이 한결 개운해지는게 너무 좋잖아요.잇님들도 여러 한의원을 방문하셨다가 본인한테 맞는 한의원이 생기면거의.. 2018. 11. 28.
공주 천변 하상도로 풍경 공주 천변 하상도로 풍경 제가 어릴적만 해도 공주의 개천은 많이 오염이 되었었는데지금은 정비를 너무도 잘해 놓아서 갈 때마다 놀라곤 한답니다.정비된 길을 따라 가면 공주 시청부터 공주시장 너머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얼마전에 갔을때는 부모님과 저녁을 먹고 천변쪽으로 걸어 왔었답니다.어두운 저녁이였는데 긴 다리 밑쪽으로 불도 환하게 켜놓고 계속해서 그림들도 걸어 놓았네요.그리 춥지만 않다면 산책길로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2018. 11. 22.
계룡산에의 맛난 점심 계룡산에서의 맛난 점심 안녕하세요. 아지트에요.단풍이 한창일때 계룡산에 갔었답니다. 요즘 들어 부쩍 짧아진 가을이 많이 아쉬웠지만다행히 아직 지지 않은 단풍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단풍도 구경하고 점심도 먹고 차도 한잔 마시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계룡산에 가면 주로 산채비빕밥을 먹지만 오늘은 버섯전골을 먹었답니다. 버섯전골을 시킬때 국물을 맑게 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그만 매콤하게 나왔네요. 작년에도 이랬던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산채비빕밥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가 파전이겠죠.파전은 어느 행사장을 가도 인기 메뉴랍니다. 집에서는 저렇게 만들수가 없네요. ㅠㅠ 반찬을 반씩이나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요즘은 자꾸 사진부터 찍는게 아니고 숟가락부터 들게 되네요. ^^ 2018. 11. 22.
사과 예쁘게 깍아 봤어요 사과 예쁘게 깍아 봤어요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얼마전에 울애들한테 사과를 깍아주는데 문득 예쁘게 깍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대학교때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한적이 있거든요.그때 주방쪽에서도 일했었는데 레스토랑 주방장이 과일들을 깍는데 너무 예쁘게 깍더라구요.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배웠었어요.. 여러가지 스킬이 있었지만 지금 기억나는건 토기모양과 나비넥타이 모양 뿐이네요.. 물론 만들기 제일 쉬운거라도 아직 안까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사과 한개를 전부 깍았는데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네요 ㅎㅎ다행히 두개 남아 있어서 얼릉 찍었네요. 토끼 귀가 더 올라가야 되는데 ㅠㅠ 망했답니다. 나비 넥타이 모양이에요. 만들기 쉽답니다. 담에 울애들 친구가 놀러오면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2018. 11. 22.
정형외과에서 받은 파라핀 치료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얼마전에 저희 딸이 학교에서 피구 연습을 하다가 새끼 손가락을 심하게 삐어서 왔답니다.피멍도 들고 약간 붓기까지 하더라구요. 전에 같으면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기다리겠지만요근래 있던 울아들 사건때문에 왠만하면 정형외과에서 가서 진료를 받는답니다.울아들이 학교 체육시간에 손가락을 다쳐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손가락 부목도 대고 왔었어요.몇주동안 정말 아팠지만 동네 병원에서는 곧 나아질거라고만 하더라구요.. 나중에 다른 부위 때문에 정형외과 중에서도 인지도 있는 곳에 가봤답니다. 그랬더니 이미 뼈조각이 부러졌다 붙었다고 하네요 ㅠㅠ이런 경우도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 울딸애는 바로 자세히 진료해주는 가오동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답니다. 예상대로 손가락 인대쪽 뼈부.. 2018. 11. 21.
[은행동 맛집] 음식이 즐거운 마노브라더쿡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더니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네요.기온도 갑자기 내려가서 어제 보다도 더 쌀쌀하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가서 먹기 좋은 가족레스토랑이에요.으능정이 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연인이라면 식사를 하신 후 주변에 데이트 하기도 좋답니다.저야 울애들이 벌써 중학생이라 식사하고 성심당에서 빵사면 거의 볼일 끝이에요 ㅠㅠ 마노브라더쿡은 지난번 울아들 생일에 갔었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이번에 또 찾아 갔어요. 마노브라더쿡의 내부랍니다. 언제나 방문을 해도 벗꽃이 핀 4월 같답니다. 사실 내부가 외창문이 없은 것 같네요. 그래서 꽃나무들로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셨는데제가 볼때는 아주 만족했어요. 갈때마다 차를 가지고 가다보니 와인 먹을.. 2018. 11. 21.
[대전 카페] 식장산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대전 카페] 식장산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아지트입니다.늦더위가 끈질기게 버티더니 어느덧 초겨울이 온것 같네요.사이에 있어야할 가을은 언제 왔는지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스쳐지나고 말았어요. 봄과는 다르게 가을을 생각하면 산마다 형형색색 물든 단풍이떠오르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가을이 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단풍진 산길을 한번쯤은걸어봐서 올해도 덜 아쉽네요. 대전에 산중에서도 식장산은 집 근처이면서 산행하기 부담없는 산중에 하나랍니다. 울애들과 2~3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낮은 산봉우리까지는 갔다 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고 하면2~3층으로 된 넓는 카페가 생겼다는 거에요 때에 따라서 산행하기전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할수도 있고산행을 마치고 커피한잔 마..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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